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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STORY

방콕에서 한달살기 경험담 소개해요

방콕에서 한달살기 경험담

안녕하세요 모던맨이에요 제가 방콕에서 생활한지 한달이 다되어 갑니다. 그래서 오늘은 그동안 제가 방콕에서 느꼈던 여러가지에 대해서 방콕에서 한달살기 를 통해서 여러분들께 알려드릴려고 합니다. 저의 경험과 생각을 토대로 적는 글이기 때문에 여러분들의 생각과 다르거나 상황에 맞지 않더라고 양해부탁드립니다.


처음 방콕에 도착했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가 더위 입니다. 한국에서도 여름이 되면 무척이나 덥지만 방콕도 너무나 더운 날씨더라구요. 또한 매연이 심하고 자동차가 너무 많아서 웬만하면 마스크를 착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처음 방콕에서 숙소를 잡을 때는 에어비앤비를 활용했는데요. 한국 돈으로 25,000원 정도로 친구와 나누어서 부담하니 너무나 저렴한 가격으로 방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한 3일정도의 여유를 두고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서 방콕에 있는 많은 집들을 보러 다녔습니다. 대부분 지하철을 통해서 이동을 했고 1,500원 정도의 가격으로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었어요. 방콕에서 오랫동안 머무르실 분들은 집을 렌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한국 돈으로 한달 30만원 정도의 가격으로 집을 구했는데요. 헬스장, 수영장, 와이파이 등이 구비되어 있는 숙소인데도 불구하고 아주 저렴하게 구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런 집을 구하기 위해서 10군데 이상의 집들을 돌아봤기에 가능했던 일인 것 같습니다.



가장 먼저 먹은 방콕의 음식은 팟타이라는 음식입니다. 한국에서도 태국 식당을 찾으면 쉽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인 것 같더라구요. 달달한 국수를 연상케하는 음식인데 한국 사람들의 입맛에도 잘 맛는 것 같아요. 똠얌꿈은 워낙 유명한 태국음식이지만 제 입맛에는 맛지 않아서 제대로 즐기지는 못했습니다.



여러가지 여행지들을 많이 다녀왔습니다. 카오산로드, 아시안티크, 짜뚜짝마켓, 딸랏롯빠이2시장, 시암파라곤 등 많은 핫플레이스를 다녀왔고 그에 따른 내용은 아래 링크에 걸어놓을테니 궁금하신 분들음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야시장이 많은 기억에 남는데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하고 맛있는 음식들을 먹을수 있었습니다. 한국에서도 생각지도 못한 싼 값에 귀한 음식들을 맛볼 수 있어서 너무나 행복했어요.



클럽을 좋아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단순한 입장이 있고 테이블을 잡는 경우가 있는데요. 대부분이 테이블을 잡아서 놀기 때문에 스텐딩 입장을 하시게 되면 전반적으로 즐기시는데 많은 제약이 있어서 테이블을 추천드립니다. 테이블은 한국 돈으로 7만원 정도의 가격으로 4명 정도의 무료패스가 가능합니다. 나누어 낸다고 생각하면 한 사람당 2만원 정도의 가격으로 테이블에서 양주나 보드카를 즐기실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방콕 사람들은 정말 친절한 것 같았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길을 물어보면 친절하게 설명해주거나 잘 모를 경우에는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물어보고 저에게 다시 알려주는 경우가 많았어요. 관광객들이 많다 보니 이런 친근한 문화가 형성된 것 같기도 합니다. 길을 잘 모를 경우에는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친절하게 알려 준답니다.


이상으로 방콕에서 한달살기 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제가 느끼고 생활하며 즐기고 있는 많은 부분에 대해서 적어보았습니다. 날씨가 많이 덥고 햇빛이 강하기 때문에 태국에 놀러 오시는 분들은 꼭 선글라스와 선크림을 가지고 오시기 바랍니다. 항상 행복하고 멋진 삶이 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감사합니다.